내 집 마련 실수요자 주목… 10년 장기 민간임대아파트, '은파호수공원 유탑유블레스' 분양 순항

작성자
ke*****
작성일
2024-02-24 19:35
조회
94



유탑건설이 16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 ‘은파호수공원 유탑유블레스’에 많은 청약자가 몰리며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인한 분양가 상승으로 민간임대아파트가 내 집 마련의 대안책으로 부상하면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아파트 분양가는 큰 폭으로 올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평당 분양가는 약 1,736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년(1,546만원) 대비 190만원 상승한 수치다. 전용 84㎡ 기준으로 보면 6,463만원이 올랐다.

업계에선 올해도 분양가 상승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직도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가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레미콘 가격과 인건비가 덩달아 오르면서 주택사업 원가율이 90~95%까지 상승했다.

이렇다 보니 장기 민간임대주택인 ‘은파호수공원 유탑유블레스’에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단지는 합리적인 임대료로 최대 10년간 안정적 거주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청약통장이나 주택 유무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보유세 등의 세금 부담도 없다.

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 인근에 조성되는 ‘은파호수공원 유탑유블레스’는 지하 3층~지상 23층, 4개 동, 378세대 규모로 선호도 높은 84㎡ 단일 평형으로 조성된다. 10년간 임대차 계약으로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고 전세 계약 만료 후에는 분양 전환을 통해 내 집 마련도 가능하다.

‘은파호수공원 유탑유블레스’는 전 타입 4bay 설계가 적용돼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며,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 일조권 효율성도 좋다. 드레스룸,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다락방 설계가 일부 타입 최상층에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시니어센터, 어린이집, 피트니스존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돼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용문초, 금강중, 군산대캠퍼스까지 도보 10분 이내로 도착 가능하며, 차로 10분 내에 진입이 가능한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예술의 전당, 군산의료원 등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까지 갖추고 있다. 새만금산단, 군산국가산단 뿐 아니라 익산, 전주까지 새만금북로를 이용하면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직주근접 쾌속교통망까지 자랑한다.

분양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속에서도 ‘은파호수공원 유탑유블레스’ 견본주택에 수요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라며 “최대 10년간 이사 걱정 없이 거주가 가능해 내 집 마련을 위한 기회인 데다 군산의 명소 은파호수공원을 품은 입지에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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